펜션 취재가 있어 2박 3일간 출장을 다녀왔다. 여기는 홍천 근처 양평 끝자락에 위치한 생각속의 집이라는 펜션, 라벤다 방이다. 방 안에 놓인 자쿠지가 너무 맘에 드는.. ㅎㅎ 저기서 반신욕 했다.
방 바깥 테라스 공간, 꽃비가 날린다. 그러나 벌레가 만만치 않게 날아다녀 포기하고 방안에만 머물렀다.
침대 옆 탁자에 놓인 소품들, 우리가 머문 날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