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어제, 난 잠실야구장에서 엘쥐와 두산의 경기를 보았다.
그러나.. 내가 야구장만 가면 엘쥐가 패하는.. 그것도 대.. 패하는 징크스는 여전했다.
인상만 잔뜩 찌푸리다가 7회쯤에 집으로 돌아왔다.
야구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것일까. ㅠ.ㅜ
줴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