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즐기는 것도 잠깐, 이제 곧 마감이다.
그리고 이 와중에 나는 다음주 월요일에 또 대전에 내려가야 한다.
15일이 선거날이라 쉬는 건 좋다만, 쉰다고 일이 줄어드는 건 절대 아니니 일이 밀리는 것으로 따지면 괴롭다. 쯔압....
두 개의 마감이 콱 겹치고 나는 아마도 올해 전주 영화제에 내려갈 듯 싶다. 재수가 없으면 못가는 불상사가 생기겠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그리고, 중간고사 기간이 겹쳤다.
자, 마감 두 개 겹쳐주고, 지방 촬영 건에, 중간고사, 그리고 전주영화제.. 아 훌륭한 스케줄이라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ㅜ
악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