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즐기는 것도 잠깐, 이제 곧 마감이다.

그리고 이 와중에 나는 다음주 월요일에 또 대전에 내려가야 한다.

15일이 선거날이라 쉬는 건 좋다만, 쉰다고 일이 줄어드는 건 절대 아니니 일이 밀리는 것으로 따지면 괴롭다. 쯔압....

두 개의 마감이 콱 겹치고 나는 아마도 올해 전주 영화제에 내려갈 듯 싶다. 재수가 없으면 못가는 불상사가 생기겠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그리고, 중간고사 기간이 겹쳤다.

자, 마감 두 개 겹쳐주고, 지방 촬영 건에, 중간고사, 그리고 전주영화제.. 아 훌륭한 스케줄이라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ㅜ

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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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13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도 한동안 못 보겠네요(흑흑) 그러나 잊지 않겠어요~~~

이리스 2004-04-1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러나 저도 이제 슬슬 중독이 된 관계로 수시로 들락거리고 있으니 한동안 못보실 일은 없을거에요. 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