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던 누군가의 표현을 빌자면 그렇다.
오늘 날씨는 환장하게 좋은 날씨.
이런날 혼자 집에 있으면서 미치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그 녀석.. 참.. --;
그럼 이런 날씨에 사무실에 나와서 있는 나는 뭐냐?
오후에는 여름날씨 비슷하게 덥더니 이제는 제법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환장하게 좋은 날이 저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