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에 골라든 책 치고는 좀 위험한가?  

 

'왜 그렇게 마시나' 

'잊으려고' 

'뭘 잊고 싶나' 

'...... 잊어버렸어, 그런 건' 

(고대 이집트 이야기) 

 

이 책의 맨 첫장에 적혀 있는 글귀다.  

 

 

 

 

 

 

 

 

이 책을 읽고 나카지마 라모에게 반해버렸다. 그렇다고 그의 인생을 닮고 싶지는 않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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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6-08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제목부터 멋지구래한데요 ㅎㅎ

이리스 2009-06-09 11:37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