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을 하게 되면 정말 프리.. 해질줄 알았다면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 멍청한건가.
아무튼 묘하게 프리하지 못하다. -_-;; 마감이 더 늘어난 기분??
그래도 좋은게 하나 있다. (사실 뭐 이게 전부지..)
언제나 비슷한 시간에, 같은 장소에 의무적으로 가야만 했던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 생각해보니 나는 근 10년간 쉬어본적이 없다. 옮기면서건 뭐건.
의외로 징하게 오래했달까.
프리.. 라는데 좀 익숙해지고 나면 제대로 내 작업을 해야지. (대체 언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