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인격체들과 너무 오래 어울리다보니
나 역시 물든것 같고
그래서 기분이 무척...
하향 평준화 하는 삶은 부끄럽기 짝이 없다.
독야청청 하리라.. 를 잊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낯빛 하나 바꾸지 않고 사극찍는 인간을 면전에서 보고나니 소름이 다 돋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