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까지 썩은 나무는 어떻게 해야 할까?
뿌리채 뽑고 나서 묘목을 다시 심지 않으면 방도가 없을 것이다.
어쩌지??
아무래도 뿌리까지 다 썩은것 같아서, 무서워서 차마 못 들여다 보겠다.
내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
무서운데 안 무서운 척 하고 사는것도 쉬운 건 아닌듯하다.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