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창에서 몇가지 두드려 보면 웬만한 건 다 나온다.

아무리 검색에서 제외하기를 체크해놔도 당최 피해갈래야 피해갈 수 없는 꼴이다.

그러니까 스토킹 하려면 뭐 얼마든지 하시라.

내가 이 닉네임 쓴지가 벌써 십년 가까이 되가는 마당에 뭘 어쩌겠는가.

별로 바꿀 마음도 없고.

정말로 원치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별로 공개하기 싫은 데다가 내 닉네임을 공개하고 말았는데..

맘대로 킬킬 거려도 좋고, 멋대로 상상해도 좋은데. 스토킹 한 티 좀 내지 말았음 좋겠군.

모른척 할 자신 없으면 아예 스토킹을 하질 말던가.

스토킹의 묘미란 은밀한 엿보기 아니겠어? 근데 그렇게 아는 척을 하면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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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07-01-25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이런. 골치아픈 인간이... -_-+

이리스 2007-01-2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나잇님 / 에횽횽..아주 짜증 이빠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