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별다방 다이어리는 친구에게 선물 받았는데, 내년 별다방 다이어리는 그냥 내가 샀다. -_-;;
2006년 다이어리를 가져가면 크리스마스 기획 음료 한 잔 무료로 준대서 가져가서 받아 먹었고 ㅋ
10% 할인 쿠폰 받아가서 할인 받아서 샀다.
이런, 올해 다이어리가 너무 텅텅 비어 있다. 그나마 적혀 있는 내용도 참 마음이 아픈 이야기들이다.

자, 12월부터 시작되는 이 다이어리.. 그리고 2007년.
올해보다 조금 더 행복해보자!
# 사이즈가 커지고 하드커버로 변신, 주별로 되어 있어 적을 공간이 넓어짐. 2005 커피빈 다이어리를 심하게 벤치 마킹한 것으로 보임. 혹자는 별다방 다이어리는 언제나 2% 부족하다고 하는데 나는 어쩐지 정이 들어버려서 그냥 이것으로 쓰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