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씨.. 나를 좋아하는게 틀림없는 던킨씨는...

4등만 4번 뽑히게 만들었다.

그래서 머그를 세개 탔고 카드 지갑 하나를 탔다.

머그 하나는 집에, 또 하나는 회사에 두었고 나머지 하나는 어제 집으로 놀러온 p에게 주었다.

1~3등 중 하나가 되면 좋겠다는 야무진 꿈도 있으나 차라리 이제는 5등이 되어 링 도너츠 하나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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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2006-11-2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5등...ㅎㅎ 던킨씨는 구두님을 정말 좋아하는 거 맞아요. 제 친구는 그 이벤트시작하고 10번이나 던킨커피를 마셨지만 4등만 딱 한번됐대요..^^;;

이리스 2006-11-20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로라님 / 아앗, 저두 5등 되고파여. 컵만 자꾸 생기는게.. --; 던킨씨는 소심하게 절 사랑하나봐요. 1등이나 2등 이런것두 좋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