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씨.. 나를 좋아하는게 틀림없는 던킨씨는...
4등만 4번 뽑히게 만들었다.
그래서 머그를 세개 탔고 카드 지갑 하나를 탔다.
머그 하나는 집에, 또 하나는 회사에 두었고 나머지 하나는 어제 집으로 놀러온 p에게 주었다.
1~3등 중 하나가 되면 좋겠다는 야무진 꿈도 있으나 차라리 이제는 5등이 되어 링 도너츠 하나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