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이말년 씨리즈. 종이책 편집도 아름답다. 얼마 전 서울 어느 유수의 만화방에 놀러가서 이걸 보는데 표지가 어찌나 뜯어지기 일보직전으로 너덜너덜하던지 가히 새로운 유형의 젠가 게임이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