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 - 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 비타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 방송분 요약본. 기억해둘 만한 것들: 

 

-녹색 채소 중 특히 신선초, 케일.
-궁합이 맞는 음식을 먹어라. 과메기 + 미역, 돼지고기 + 모자반, 두부 + 다시마, 녹황색 채소 + 라면, 토마토 + 브로콜리, 미역 + 쇠고기 등.
-채소 과일은 담근 물에 씻어먹을 것.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는데 대표적인 수용성 식이섬유가 해조류의 알긴산. 식이섬유는 수분 빨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나 변의 양을 늘림. 팽창한 식이섬유 덩어리는 흡착 작용이 있어 장내 떠다니는 콜레스테롤 및 발암물질과 달라붙어 이를 배출시킨다.
-채소를 데쳐 먹으면 부피가 줄어 영양분 섭취량이 늘어나 좋음.
-불포화지방산의 구부러진 이중 결합구조가 세포막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관이 넓어짐.
-딸기, 블루베리 등 베리류는 혈소판 응집을 예방.
-시금치와 브로콜리는 눈과 피부 노화를 막아줌. 특히 해독 효과가 좋은 브로콜리는 60도에 10분 정도 데쳐먹는 것이 좋음.
-콩: 콩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을 가진 식물성 호르몬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기간 에스트로겐에 노출될 경우 자극을 받은 세포가 암으로 변형되어 생기는 것이 유방암이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은 세포가 가진 수용체와 결합해야만 세포의 핵으로 들어가 암이 자라도록 신호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콩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세포의 수용체와 먼저 결합하게 되면 체내 에스트로겐은 결합할 수용체를 잃게 되어 자연스럽게 암의 성장이 억제됨. 
-나이 들면 난소 기능 약해지고 에스트로겐 분비 줄어들면서 갱년기 증상 오는데 이때 콩을 먹으면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면서 갱년기 증상 완화시키는 것.
-파프리카: 강력한 항암 작용 있고 면역력 강화시켜줌. 파프리카의 비타민C는 열에도 파괴되지 않음. 다이어트 효과.
-양파: 껍질 쪽에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음. 
-포도: 한데 갈아서 껍질과 씨 한꺼번에 먹을 것.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시킴.
-매실, 귤, 배, 양배추, 견과류, 허브, 인삼.
-저염다초. 천연발효식초로 물에 5~10 희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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