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얄에서 다니엘 나쿠치오 y 크리스티나 소사 공연을 봤다. 독보적이었다. 올해 내가 본 마에스트로 커플 중에, 아니 내가 이제까지 본 남녀 이인무 중에 최고였다. 형언할 수 없는 감동. 탱고를 춘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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