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헌의 아트 카페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 27
이주헌 지음 / 생각의나무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초반부에는 사조를 넘나들며 서양 고전 미술 작품들을 두루 살피다가 뒷부분으로 가면 한국 전통미술 및 현대미술작품(사실 이렇게 분류하기도 좀 애매하지만)도 꽤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그 중에 박대성 화백의 <현율玄律>이라는 작품(아래)은 도판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눈이 다 시원해지는 그림이다. 크기가 178X383cm라고 하는데, 실물로 보면 얼마나 압도적인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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