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르네상스 ㅣ 라루스 서양미술사 7
제라르 르그랑 지음, 정숙현 옮김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90~94쪽 사이 본문 일부가 누락되었고 97쪽은 전체가 중복되어 있으나 이 황당한 광경을 발견하기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이다. 번역이 엉망진창인 덕분에 아무리 읽어도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도판의 양과 질이 우수하므로 얼핏 보면 꽤 잘 만든 책처럼 보인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