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는 신약성경 - 하루만에 꿰뚫는 이야기 성경
박응순 지음 / 엘맨 / 200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국과 지옥을 믿는 신의 아들이 아니라 21세기를 사는 이성과 과학의 자식으로서 예수의 이적과 부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읽는 내내 자꾸만 인내심의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새로운 과제를 던져준다. 하나의 사상과 문화 현상의 중핵을 이루는 신화적 인물로서가 아니라 실재했던 역사적 인물로서의 예수를 만나보라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