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슈퍼노멀의 가치에 수긍한다면 필히 질문이 따를 수밖에 없겠다. 지금 우리 모습은 슈퍼노멀에 얼마나 근접해 있는가? 혹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디자인 너머의 영역을 자문해보게 만드는 디자인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