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명 잘 지었어...
어떤 회사에든지 나타나기만 하면 분위기 마이나스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누가 붙였는지 모르겠다만 내가 띡 하고 나타났는데 다른 직원 분들이 "아 깜짝이야. 마이나스인줄 알았잖아." 하시기에 물었더니 그분 별명이란다. 오 너무 잘지었다. 나타나면 어찌나 분위기가 열정이 의지가 다운되는지...
하나이던 마이나스가 이제 놀라운 세계 4대 마이나스를 이루었다.두분은 워낙 마이나스 짓(;;)을 하던 분인데 둘이 갑자기 급부상... 초신성이다;;;
그런데 급부상한 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원조 마이나스 빰치게 생겼던 것이다.어허이~
무념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