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페에 인월이 연재되어서 넘 행복했는데, 연재가 안 올라옴..ㅠㅠ

불의검 신장판이 나왔다는 소식에 눈 딱 감고 구입. 아마도 포장도 아까워서 못 뜯을 듯.

몸이 안좋고, 스트레스 넘 받아서 죽을 것 같은 날. 나를 위해 구입. 행복해짐.

 

요사이 애정하는 작가는 머리 아픈 날 가볍게 읽으면서 행복해지는 달달한 글을 쓰는 작가.

이전 작품을 읽으면서 좋다. 했는데 최근작은 전작을 뛰어넘음. 뭐 로판은 개취이니 태클은 사절함.

 

   은소로 작가의 최신작을 열심히 지르고 있다.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예전엔 그저 책으로 보는 것에 집착했는 데 어느새 작은 화면에 적응..

룬의 아이들 개정판 사은품 이벤트 탈락. 슬펐음. 어느새 잔뜩 질러둔 캐시가

갑자기 아까운 느낌이 들었다.

블러디드 3권은 아직이구나.

하긴 나도 잠깐 멈춰있긴 하구나.

좀 더 많이 주셔야..

쨌든 지금은 책이 안 읽히는 시기이다.

 

올해 읽은 책은 거의 전공관련 책이라서 여기 올리기 조금 민망.

그냥 답답해서..

 

2. 서울의 주거개발에 박차가 가해졌다는 글에 그저 한숨만..

이러니 음모론이 제기될 밖에..박원순 시장 땐 적절한 공급을 하고, 개발계획에 대해서 심사가

있었는데 말이다. 그나저나 이런 이야기는 나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일까?

내가 사는 곳관 무관한데 말이다.

 

3. 올해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이 계속 되니 수술한 곳이 통증이 있다. 거기에 한 쪽만 사용하게 되니 필연적으로 이런 저런 부작용이 발생. 발목도 허리도, 어깨도, 목도 어디 한 곳 편한 곳이 없는 느낌. 건강하자. 아파보니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한 것이더라. 더 움직이고 건강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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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0-08-1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김혜린 씨, <북해의 별>도 빨리 중간해주세요!!!!
 

신혜선의 재발견...2030 부족한 여주인공에 단비가 될 듯한 연기.
아..역시 괜찮은 영화는 구멍이 없다.
뭐 중견배우들이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잠깐씩 보이는
배우들까지도 참 연기가 좋다.


믿고 보는 배종옥, 허준호.
아..모든 배우들의 열연이다.

다만, 쫌만 더 탄탄했으면..예상이 되는 게 좀 많이
아쉬웠다. 복선이 더 촘촘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음..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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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많은 의석을 가지고 다 통합당에 퍼주는건데?
난,
우리는 그러라고 몰표 준 것 아니다.
똑바로 해라!
다 가져오고 제대로 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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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들어갔다가 생각나서 적어 본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53447

 

그런데, 왜 대구에서는 간호사들에게 추가수당도 지급을 안 한 걸까?

그 많은 지원금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그 고생한 분들에게는 최소한의 보상도 없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할 뿐이다.

 

 

감정카드가 필요해서 보니 종류가 넘 많다...ㅠㅠ

제대로 구매를 한 걸까?

잘 쓰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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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가 엉킨 듯 글이 안써짐. 과제도 마무리 지어야 하고, 할 일이 많은데 왜 이런걸까?

눈꼽만큼 기부하고 잘 쓰고 있는 재난지원금. 감사합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https://news.v.daum.net/v/20200522050116068

지난정부와 지지난정부의 과를 청산하고 있는 정부.

예전의 악몽이 떠오른다. IMF 발발 후 모두가 나서서 수습하던 그때가 말이다.

아..그땐 어려서 집값이 정말 싸서 빨리 사야한다는 것도 몰랐었지.

경제란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어서 다행이다.고 가끔 생각한다.(완벽하지 않지만)

 

3. 슬그머니 사라진 현검찰총장님 장모님 관련기사.

   슬그머니 사라진 전두환씨 재판관련기사. 전두환씨 아들회사관련기사. MB관련기사.

    당연한 것이지만, 모든 것을 뒤엎는 정의연기사들.

    물론, 보조금받고 후원금 받는 단체들의 잘잘못은 따져야 한다.

   특히. 보조금과 후원금을 자신의 돈인냥 쓰는 관행은 고쳐야 한다.

   줄줄 새고 있는 보조금들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 그런데, 시점이 문제란 것이다.

   왜 지금이고, 왜 꼭 그 곳일까?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수당들 페이백이나, 수당들만 따로 관리하는 통장들 가진 곳 조사해야한다.

   직접 수령했는지 확인하고. 아니면 지자체에서 직접 수당 입금해야한다.

   하기는 지자체도 간식비나 식비 나온 것들 몰래 도장찍어서 처리하는 곳 넘치긴 하더라.

   난, 본인 허락없이 기간제들 도장찍어서 제출하는 것도 봤다.

  

4. http://cafe.daum.net/dawnbook/WjXV/11027?q=%EA%B5%AC%EA%B8%80%EA%B3%BC%20%EC%95%A0%ED%94%8C%20%EC%B6%94%EC%A0%81

    원기사를 못 찾음. 뭐어때? 귀찮다.

    구글과 애플의 앱제안에 기가 차서 웃다. 지금 우리 기술력으로도 충분하거든요?

    생색과 함께 완제품을 위한 프로토타입 실험대로 우리나라를 이용하지 말 것을 말하고 싶다.

 

 

나는 좀더 투명한 사회를 원한다. 나는 좀더 공정한 사회를 원한다.

그러니까 조국이나 정의연 뿐만 아니라, 사학연대나 대기업이나 언론통제를 교묘히 그리고,

강력하게 단행하는 곳들도 당연한 수순으로 수사받고, 언론의 질타를 받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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