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월욜부터 잔뜩 긴장하고 힘들었는데 금욜에 정점을 찍었다. 토욜날 교육을 듣는데 정말로 너무 피곤하더라. 아홉시부터 여섯시까진데 왠걸 한시간을 더 해서 일곱시까지..ㅠㅠ

물론 강의야 좋았지만 집에 도착했더니 다리가 퉁퉁 부어서 일어설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는.

대충 저녁 먹고, 거의 실신지경으로 자고 일욜에도 중간에 일어나서 밥 먹은 시간 빼고는 떡실신. 파랑노랑이에게 미안했지만 어쩌겠는가. 나도 살아야지.

노랑양이 너무 힘들어하는 엄마를 안마했으나 거의 무소용. 파랑군이 언제 그리 컸는지 안마를 해주니 다리가 풀리더라는. 삼십분을 하더니 더이상은 힘들어서 못한다고 함. 에고..수고했다.

너희들 덕에 산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서 밀린 설겆이 하고 나니 다시 또 땡땡하게 붓는다.에효. 이제 고질이 된게지.)

2. 여기까지..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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