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무슨 서류냐. 시끄러운 소리들 다 들어서 귀도 아파 죽겠구만. 청소선생님들, 실습생관리 등 오전이 후딱 지나갔다. 젠장. 주방에 시트지 붙인다고 건드리셨구만. 잘 정리나 해주시지. 배수구에서 물이 새서 난리남. 전화기도 안가지고 어디 가는지도 말 안하고 나감.

화가 안나냐구!!! 서류 출력 해야하는데 프린터도 안돼. 어쩌라고!!!!

 

 

   빨리 그만둬야지.  혈압올라 먼저 죽겠다.

 

2.젠장 욕나온다. 이제사 퇴근준비. 자원봉사자들 관리 끝나고 이래저래 정리하니 이시간.

실제 업무는 하나도 못하고 이게 뭔가 싶다. 그나저나 피곤하구나. 아홉시반에 나와서 이 시간.

프린트 할 일 잔뜩인데..언제 하나...여덟시46분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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