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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요술책
아리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아리수미디어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여섯살 원이가 이제 쉬운 글자들을 읽기 시작했다.
외려 쓰는 것은 잘 하는데...
받침 있는 글씨 읽는 것을 아직 힘들어하는 차에
이 책의 소개를 받고 (솔님 꾸벅^^..) 얼마나 반갑던지..
물론 손재주 있는 이들은 만들기도 하겠지만, 나같은 이는 불가능인지라...
스프링식으로 된 책의 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다.
거기에 어린 아이들도 그리 다치지 않을 정도로 마무리도 잘 되어 있고,
예전의 실패한 경험들도 떠오르면서, 낱권 판매를 결정한 아리수한글에 너무나 감사한다.
참참..아이들이 받침으로 사용안되는 자음을 착각하는 수가 있으니...
받침으로 이용되는 자음 외에는
빼서 활용하는 것도 좋다. 정말 정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