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산만하다고 해야 하나..
네 살짜리 딸내미가 집중을 못했다.
여섯살자리 아들은 당연히 시시하게 여길 줄 알았지만,
전작들에 비해 못하다는 느낌이었다.
두드려보아요나 다른 두 권은 참 좋았는데 싶은 것이...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