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하는 마음을 먹게 한 책이었다..
죽음을 이야기한 책...그러나 또한 희망을 이야기 한 책...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어쩜 이리도 수잔 발레리는 잘 표현해 놓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너덜너덜해진 책을 보고 있으니 이 책의 진가를 더욱 알 듯 했다...
가슴이 먹먹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