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윅4. 액션이 예술이더라. 그런데 그 지독한 왜색 너무 싫었다.
2. 리바운드...ㅠㅠ 어느 순간 내려갔다. 몇 군데 하는 곳이 있긴 한데 멀고, 시간도 안 맞아서 고민이다. 13일이 지나서 어떡하든 안 내려가고 있으면 찾아서 보긴 해야지.
3. 드림...ㅠㅠ. 개봉시기 실패다. 월드컵 때 개봉을 했어야지 않나? 손흥민 바람이 꺼지지 않았을 때 말이다. 가족이 같이 보기엔 그럭저럭. 아이유의 재발견. 뭐랄까. '내가 이 정도는 할 수 있어' 라는 느낌이랄까. 연기 잘 하더라. 하드캐리까지는 아니라도 충분히 자신의 역할 이상을 했다고 생각함.
다른 배우들도 연기 괜찮았다. 그런데...음..이미 너무 많이 써먹은..클리셰가 지나쳤다고 해야하나? 그도 아니면...여하튼 아쉬웠지만 괜찮았다. 그런데, 개봉관 시간을 한 번 봐라.
일본 애니메이션이랑 가오갤3가 휩쓸었다. 정말 다시 쿼터제를 해야하나?
4. 가오갤3. 늘 욕하면서 결국 보게 되는 영화. 아...정말 인체의 장기가 구현된 모습엔 혐오감이..ㅠㅠ 내용도 그렇고..근데 그래도 보게 된다. 짜증. 아주 재밌지도 않는데 말이다.
5. 일도 바쁘고, 마음도 바쁘고, 개인적인 일들도 바쁜 시간. 시간은 빠르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