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도 벗어나지 않는구나 싶은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대단하다.
진심으로 역사의식 부재이구나. 누구 말대로 정말 천황만세 할 기세이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기념사를 읽은 걸까?
서울에서 일왕생일잔치를 했다는 이야기에도 미쳤구나 했다.
전범기에 격려를 하게 한 행태에도 기가 막혀했다.
헌데 이건 뭐.
이젠 아예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와 특히 방사능오염수 문제 등에 대한 협상은 아주 만사 OK인건가? 얼마나 호구 잡힌거냐?
한 나라의 대통령이 맞긴 한거냐?
대통령은 공무원으로서의 품위유지 의무가 없나?
미칠 것 같다.
제발 빨리 좀 내려왔으면 좋겠다.
삶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