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2  

휴가에요
일주일이란 긴 시간이 제게 주어졌는데, 계획은 없고 늦게 자고 낮잠자고 일찍일어나고...틈틈이 책 읽으며 오랫만에 알라딘 마을에 들어와 친구집들을 들러 봅니다. 멋있어요..서재 대문..미오 리뷰도 잘 보았어요. 미오 참 애잔한 슬픔이 느껴지는 책이죠..
 
 
반딧불,, 2005-08-1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 오랜만에 오셨드랬군요.
이젠 끝나버린 휴가...즐거우셨어요??
이제사 알은척합니다. 접속이라는 게 정말로 정말로 힘들었고..실은 많이 필요했답니다..건강하신게지요?? 여기에 오니 편안하군요..

2005-08-16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지긋지긋 했어요. 저는 집에 사람 있는 게 참말 싫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나쁜 엄마인가 봐요..세 끼 밥 안 해 주면서 신경쓰는 거 나 티비 보는데 왔다갔다 하는 거며 한 마디씩 못 마땅한 멘트 날리는 거 다 거슬렸어요,. 휴가 끝나니 낮 시간에 티비도 맘대로 볼 수 있고 모다 좋기만 하군요. 오늘은 혼자서 놀다가 놀다가 알라딘 마을 기웃거려 봅니다. 일관성에 자신이 없어서 사실 글 남기기도 부담스럽긴 하지만요^^ 이해하시죠?

반딧불,, 2005-08-1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참나님 그래서 님이 참 좋답니다.
솔직하게 저도 그렇답니다. 일관성이라..그것이라면 정말로 할 말이 없사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