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4  

연금술사 읽고 있어요.
한 문장 한 문장이 인생에 대한 심의로 가득차 있군요. 코엘료가 마흔에 쓴 책인데, 난 마흔에 어떤 모습일까..생각합니다. 유진과 유진도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구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한데, 왜 자꾸 한숨이 날까요.. 컨디션 별로인 주말이지만 행복하게 지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반디님도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셔요.^^
 
 
반딧불,, 2004-09-04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가을입니다. 나무들을 보고 왔더니 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