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2004-06-18  

아니 무신 ^---------------------^
3박 출장 다녀오니라고 인제서야 답장헙니다요
쬠 피곤허네요 ㅋ 그래도 즐거웠어요
교육은 그저 그랬는데 뒷풀이(여러 학교분들 만나 한잔씩 하다보니...ㅋ)가 너무 유쾌해서요 어제그제 연이어 새벽 3시까지(우리 서방님이 알믄 잔소리잔 헐거인디) ......
너무 무리 했더니만 오늘 아침 교육은 비몽사몽(눈물 뺐습니다. 하품을 너무 많이해서^^;;;)
저 잊지 않으시고 이리 찾아주시는 것만도 황송한데
아니 무신 책을 ^---------------^
아직 못받았지만 받은거 이상 고맙네요
뭐땀시... 미안시럽게...
그라믄 저도 또 책선물 들어갑니다 ㅋ

전에 밀키님도 무지 궁금해하시고 반딧불님도 물으신 그 부분의 답은
바로 '중독'이 무서워서 입니다
저 단순한거 아시죠?
제가 무지 단순해서 한번 어디에 몰입하믄 대책없는 관계로^^;
다른 일에 차질이 생기더군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제 본연의 업무에 충실허고저 요즘 반갑고 그리운 분들 못뵈고 있네요(아~ 보고잡다 ㅋ)
소식 전해주이소 ^^
 
 
반딧불,, 2004-06-18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보고 시포요.
저도 지금 놀 상태가 아닌데 탱자탱자 하고 있네요.

요새 전 엑셀 배우느라 정신없습니다. 근데요..것도 안쓰니 안느네요.
타자도 안치니 아주 독수리나 똑같고..이걸 어찌해야하려는지...참..

글고..책이 안즉도 안갔다구요??우체국사이트에서 한 번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