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벽에 카카오톡선물이 들어왔다. 빼빼로데이에 생일선물이라나? 양력으로 되어 있어서 음력으로 수정을 했는데도 반영이 안되었나보다. 지난번에도 물어보길래 생일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기어이

선물을 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서 행복해짐.

BUT 카카오페이 영수증을 다시 확인하니 사업자번호가 없다. 생각도 못했다. 그러면 세금은 어떻게 하고 있나? 카카오뱅크는 뭐임?? 재무재표는 어떻게 한거지? 지점으로 처리한건가?

(혼자서 별의별 생각을 하다가  내가 한가하구나 하는 생각을...ㅠㅠ)

아니 이런 것도 못 보다니 이런 일이!!

카카오페이는 도대체 뭔 배짱인거냐, 금융질서문란 아니냐??!!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입찰할 때는 분명히 사업자번호가 있었을텐데 싶은데, 그때도 없었는데 승인을 해줬다면 주무부서는 닫아야지. 그런 것들도 제대로 못 본다면 말이다.

 

2. 간만에 친구와 만나고, 간만에 티비를 봤다. 스타트업을 보면서 역시나 수지랑 남주혁은 예쁘구나 했더니 ㅎㅎㅎ 주체적인 여성성과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을 많이 아쉬워하는 칼럼이 떴다.

아, 그래. 예쁘긴 했지만 그런 생각을 했지. 기시감 드는 내용들.

그럼에도 힐링은 되는 것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아줌마가 되었나?

 

3. 과제를 하느라 검색을 하다가 아..요새 참 관심분야가 공부분야와 많이 달라졌구나 싶어서 놀람.

지금 해야 할 일이 많으니 그것에 더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느낌. 요사이는 병원, 병원, 병원.

ㅠㅠ

 

나중에 수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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