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격증 실기셤을 접수했는데 바빠서 통 연습을 못해서 40분 운전하기 귀찮아서 안갔다.

덕분에 반차를 제대로 즐기려고 했으나, 병원에서 결국 반나절을 보내고 옴.ㅡㅡ;;

전화로 예약도 안되는 병원. 힘들다. 아침에 8시 반도 안되어서 가서 예약하고, 대기순서 받고 문진하고 진료하니 열두시. 하...지친다. 한 군데 더 들렀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서 패스.

퇴근길에 잊지 말고 들러야 하는데 말이다.

 

2. 식을 줄 모르는 아이유덕질 중인 노랑양 덕분에 전주국제영화제 예매하다 OTL.

중앙좌석은 아예 없고, 사이드 예약중에 튕겨져 나옴. 아...티켓팅이 이렇게 어려운 것일 줄이야.

분명 좌석이 제법 있었는데 순식간에 없다. 신의 은총으로(?)도 보고 싶어서 들어갔더니 매진.

아..제발 아이유양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안와야 그나마 괜찮을텐데..혹여라도 오면 어떻게 감당해야할까싶다. 노랑양 생일주간인데...ㅠㅠ 흑흑.

고3인 딸램은 역쉬 상전이다. 쨌든 아이유양 나오는 영화..어떻게 공구 안되려나?

아..대전이든, 전주든, 광주든..(서울은 힘들고..)표가 필요하다규~~~

절규중이다. 노랑양 생일선물인뎅..흑흑

 

3. 아..벌써 여름같은 날씨에 지친다. 올해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다.

오늘부텀 난 영화주간. 요사이 바빠서 못 본 영화보는 중이다.

바이스를 시작으로 세월호 추모영화 생일도 어벤져스앤드게임도 다 볼거다.

아...좋아좋아. 근데 VVIP혜택은 아직도 공개를 안하지?

해마다 프리패스 못써서 올해는 쓰려고 벼르는데 말이다.

 

참, 신도시쪽에 롯데시네마가 개장. 근데..익숙한 곳으로 가진다..

사람이 그렇지 뭘.

 

4. 마음에 안드는 일들이, 너무 슬픈 일들이 많은 세상.

마약도 성폭력도 나쁘지만, 더 나쁜 것은 진실을 은폐하는 것.

어느새 전두환씨도, MB도 박근혜씨도 , 최순실씨도, 김학의씨도, 장자연씨도, 슬그머니 가려지고 있다.

산불이재민도...아..좋은 일이 많은 한 해였으면..바라는데 ..

통화는 또 왜 바꾸신다는걸까? 그냥 인도처럼 화폐를 없애는 건 안되는걸까?

난 모르겠다. 뭐가 국격이란건지.

국격이 높아지면 다른 나라들이 저절로 맞추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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