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balmas님의 "한겨레 기획연재-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늘 제 글에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뜻깊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답글을 거의 달지 않아도 달아주신 댓글은 매번 읽고 있습니다.^^
사실 댓글이 조금 더 제 마음을 움직이는 내용이었다면
제가 더 열심히 답글을 달았을 텐데, 별로 그렇지 못한 점은 좀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ㅎㅎ
알라딘 블로그를 10년 넘게 하는 동안,
별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비평에 대해 일일이 반응해야 하는 것도 적지 않게 피곤한 일이더군요.
앞으로 좀 더 날카로운 비평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