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메일을 열어보니 교육부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네요. 


아마도 한국연구재단 소속 연구자들 전체에게 보낸 듯한데, 


파란 색으로 표시된 "올바른 역사교과서"라는 말이 민망한 것을 넘어 처량해보입니다. 


도대체 한국연구재단 소속 전문 연구자들 수준을 뭘로 보는 건지 ... 



오늘자 한겨레 신문에 보도되었듯이, 전 국사편찬위원장인 정옥자 선생이 지적한 것처럼


국정교과서 만들어봐야 고작 "2년 짜리"가 될 거라는 건, 교육부 장관 이하 직원들 모두가 


다 짐작하는 사실일 텐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14174.html (정옥자 선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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