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이론지 [트랜스토리아]에서 제 7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흥미있는 주제들이어서 시간이 나면 저도 한번 가볼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면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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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이론지 트랜스토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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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특집: 포스트식민주의와 서발턴 연구
제2호. 특집: 식민/포스트식민 역사와 민족주의의 구성적 모순
제3호. 특집: 바바와 그의 외부
제4호. 특집 Ⅰ: 서발턴/여성과 포스트식민적 재현
특집 Ⅱ: 근대(성)과 폭력
제5호. 특집: 스피노자의 현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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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토리아 포럼 연혁
제1회: “서발턴에게 역사는 있는가”/ 김택현
제2회: “‘공공 민족주의’ 비판과 한국 민족주의 역사/배성준
제3회: “바바의 탈식민이론과 제3의 공간”/나병철
제4회: “공순이와 여대생 사이에서; 1970년대 여공의 정체성과 욕망을 둘러싼 담론들”/김 원
제5회: “아시아라는 사유공간 속의 미스터 몬스터와 식민적 환타지를 횡단하는〈하녀〉”/ 주창규
제 6회: “브로델의 역사적 시간개념”/고 원
제7회
트랜스토리아(TRANSTORIA)
포럼
혼성적 주체와
대항 지구화
▪일시: 2005년 10월 29일(토) 14:00~18:00
▪장소: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5층 31512 첨단강의실
▪주최 : 역사이론지 『트랜스토리아』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안내의 글
지난 2002년 민중사와 역사유물론의 재사유를 모색하기 위해 역사이론지 『트랜스토리아(TRANSTORIA)』가 창간된 이후,『트랜스토리아』의 문제의식을 점검하고 토론하는 포럼이 여섯 차례 개최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 연구소와 함께 “혼성적 주체와 대항 지구화”를 주제로 제7회 『트랜스토리아』포럼을 마련하였습니다.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2005년 10월 15일
『트랜스토리아』 편집인 김 택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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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럼 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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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적 주체와 대항 지구화”
사회: 김 택 현 (성균관대)
제1부 발표 및 토론(14:00-16: 20)
1. 젠더화된 서발턴 여성의 혼성성과 대항 지구화
발표:태혜숙(대구 가톨릭대)
토론:유제분(부산대)
2. 다중: 지구화 시대의 변혁 주체
발표:정남영(경원대)
토론:김경수(고려대)
3. 쌍-빠삐에(sans-papiers): 결정 불가능한 것의 정치
발표:서용순(영남대)
토론:박대진(서울대)
제2부 종합토론(16:3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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