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새로운 계좌번호를 얻었습니다.
제가 두번째 알려드린 계좌번호는 아시아의 친구들 홈피에 있는 것이어서 복사해서 편지보낸 것입니다. 제가 전화로 다시 확인해 보니, 처음 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번호도 잘못되었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쪽 실무자와 통화하면서 확인해 보니, 이주노동자분의 발음을 정확하게 듣기 힘들어서 계좌번호를 틀리게 받았는지 혹은 이주노동자가 잘못 알려주신것인지 둘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계좌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외환은행 341-18-13094-6 (차미경)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하구요.
사정이 이러하니, 인권운동을 향한 신뢰를 계속 가져주셨으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