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kims 2010-08-28
형, 이 야심한 시각에 뜬금없이 이곳에 방문을 했습니다. 저 영정인데.... 참 오랜만에 왔어요.
최근의 이런저런 논쟁에 관한 글을 읽다가 최근에 알튀세르 심포지엄이 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식 블로그에 가서 몇 가지 글을 읽었어요. 그러다 형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으러 왔어요.
여전히 열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계시네요. 또 잘 지내고 계시고 저술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아요. 심포지엄에 관한 정보를 보다가 발표자들의 글이 실린 자료집(?) 같은 게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어떤지요?
저의 갑작스런 방문이 무례하진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전 작은 강의를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울 남편도 잘 지내고 있구요.
이렇게 안부를 남기게 되어 반갑구요. 계속 건승,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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