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의 잘 들었어요. ^^ '알튀세르'는 어렵더군요. 그래도 흥미롭고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당. 왠지 쑥스러워서 인사는 못 드리고 나왔네요. 뒷풀이를 안 해서 아쉽더군요.
다음주부터는 문지문화원에서 목요일날 하는 수업을 듣게 될 것 같아서 서산철학강좌 참여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론 주디스 버틀러는 꼭 듣고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건 또 뵐 기회가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