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세알 2009-03-12  

일전에 '에티카' 를 읽기 위해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에 대해 여쭤보았더니 Steven Nadler 와 Genevieve Lloyd의 책 이렇게 두권을 소개해 주셨거든요.  후다닥 주문을 했더니 책이 금새 와서,  개론서인 이 두권의 책을 동시에 읽어보고 있는데요,  초보의 입장에서는 Nadler의 책이 개론서로 공부하긴엔 훨씬 쉬운 것 같아요. 영어도 쉽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짚어주어서 따라가기도 쉽구요. 

Lloyd의 책은 조금 더 어려운 것 같은데 자신의 해석이  많이 들어가면서 (들뢰즈나 네그리 정도는 아니겠지만) 원전에 100% 충실하다는 느낌은 안들고 표현도 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냥 이들 개론서에 대해 초짜들이 어떻게 느끼는 가를 알려드리면 조금 도움이 될까 해서..^^;;

 
 
balmas 2009-03-13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벌써 책을 구해서 읽어보셨군요. 예, 로이드 책을 좀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로이드 책은 분량은 얇지만 현대 주석가들의 논쟁을 포함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주장도 제시하고 있어서 꽤 논의가 집약적인 편이죠.^^ 아무튼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