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움”은 대중들 스스로가 진보적 지식을 공유하는 장입니다. 참가하시는 데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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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네트워크 ‘새움’의 여름 강좌>







1. 맑스주의의 역사

 ․ 시간/장소 : 7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

 ․ 강사:한형식(연세대 철학과 박사수료) 011-821-5371 / philliee@empal.com

 ․ 소개: "맑스주의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불려진 이론과 실천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같거나 다른가?", "맑스주의의 역사 속에서 계승된 것과 단절된 것들은 무엇인가? 맑스주의에 역사적 변화를 가져온 정세는 어떤 것이었나?"라는 문제의식하에 중요한 맑스주의의 흐름을 개략적으로 소개하는 강의입니다. 맑스주의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없는 분들도 들을 수 있습니다.

 

 ․ 강의 일정

제1강(7월 26일) : 맑스이전의 사회주의,공산주의/맑스-엥겔스의 사상과 제1 인터내셔널 1

제2강(8월 2일) : 맑스-엥겔스의 사상과 제1인터내셔널 2

제3강(8월 9일) : 제2인터내셔널 시기의 이론과 실천 1

제4강(8월 16일) : 제2인터내셔널 시기의 이론과 실천 2

제5강(8월 23일) : 레닌과 로자 룩셈부르크

제6강(8월 30일) : 소련의 맑스주의

제7강(9월 6일) : 웨스턴맑시즘

제8강(9월 13일) : 중국공산주의와 문화혁명







2. 한국 경제와 마르크스의 경제학 비판

 ․ 시간/장소 : 7시 새움 세미나실(날짜는 아래 강의 일정 참고)

 ․ 강사 : 김덕민(고려대 경제학과 박사과정 수료)

 ․ 연락처 : 유승민(연세대 경제학과 박사과정) 011-9975-1392 / rufrl@hanmail.net

 ․ 소개 : 맑스주의적 관점에서 한국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강좌입니다. 맑스주의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방법론을 익히고 이를 통하여 오늘날 한국 경제의 변화와 위기를 진단하고자 합니다. 

 

 ․ 강의 일정

제1강(7월 25일) : 마르크스의 경제학 비판(1): 노동, 가치, 화폐

제2강(7월 27일) : 마르크스의 경제학 비판(2): 자본의 추상화와 노동의 구체성, 그리고 축적, 위기

제3강(8월 1일) : 신자유주의와 금융 세계화

제4강(8월 3일) : 1980년 이후 한국경제: 이윤율 저하와 거시경제적 불안정성, 금융세계화

 

 




<‘새움’의 새로운 세미나>

1. 현대 중국 독회

 ․ 예비모임 : 7월 24일 화요일 6시 새움 세미나실(시간과 요일은 세미나 참여자들의 상황에 맞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연락처 : 정웅기 (연세대 사학과 석사과정), 011-9631-8357 / singeruk@naver.com

 ․ 소개 :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현실적인 규정을 담지하는 정치/사회이론의 구성은 불가능합니다. 본 독회에서는 미국의 저명한 중국현대사가인 모리스 마이스너(Maurice Meisner)의 책을 주텍스트로, 마오를 중심으로 한 현대 중국의 역사적 형성과정에 대한 깊이있는 탐색을 시도합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사회성격논쟁의 중요한 이론적 전거였던 '중국사회성격논쟁'의 검토와 '문화대혁명'을 둘러싼 다양한 이론적 작업에 대한 고찰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한편, 세미나 후반부에서는 개혁개방 이후 혹은 사회주의 이후 중국의 정치경제를 소유권 개혁과 기업구조의 변화, 그리고 노동정책의 전환을 중심으로 일별하면서, 다시 세계자본주의권으로 접궤(接軌)한 중국의 전체상을 조망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주로 ‘신좌파’들의 이론적 작업을 통해, 마오주의적 기획을 비판적으로 재전유하려는 중국 지식인들의 새로운 시도를 음미해 볼 것입니다.

 

 ․ 주요학습내용

 現代中國的歷史的形成 (The Historical Formation of Modern China)

 ‘中國社會性格論爭’

 文化大革命和毛澤東主義(‘Cultural Revolution’ and Maoism)

 改革開放以後中國的政治經濟(Post-Socialist Political Ecomony of China)







2. 외국어 강독 모임

1) 영어

 ․ 시간/장소 : 매주 목요일 2시 새움 세미나실

 ․ 교재 : Penelope Deutscher,『A Politics of Impossible Difference -the later work of Luce Irigaray』, Cornell University Press, 2002

 ․ 연락처 : 장희은(연세대 경제학과 4학년), 010-7141-0665 / greenstar623@gmail.com

 ․ 소개 : 현대 페미니스트 사상가인 이리가레의 입문서를 윤독함으로써 영어 텍스트를 정확하게 읽는 능력을 키웁니다.




 2) 불어

 ․ 예비모임 : 7월 23일 월요일 6시 새움 세미나실(예비모임에서 스터디 일정과 시간을 정합니다)



 ․ 교재 : Difficultés expliquées du français for english speakers

http://www.amazon.fr/Difficult%C3%A9s-expliqu%C3%A9es-fran%C3%A7ais-english-speakers/dp/209033701X/ref=sr_1_1/171-2899896-9359434?ie=UTF8&s=books&qid=1183485690&sr=8-1 (교재는 사시는 게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복사해서 나눠드릴 수 있습니다.)

 ․ 진행 : 일주일에 2과씩, 23주간 진행됩니다.

 ․ 연락처 : 김지홍(연세대 철학과 석사과정), 011-9890-1592 / for7594@nate.com

 

 ․ 소개 : 불어를 새롭게 익히고 싶으신 분, 혹은 문법강의를 심화복습하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모임은 강의가 아니라 함께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단 불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재가 중고급수준이기는 하나 주제별로 자세히 정리 되어있어 알파벳만 읽을 줄 아시는 분도 충분히 볼 수 있을 책입니다. 불어를 익히고 싶으신 분이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새움’의 진행 중인 세미나 안내>




1. 마르크스주의 문예이론

 ․ 시간/장소 : 매주 금요일 2시 새움 세미나실

 ․ 연락처 : 정기인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018-295-1804 / kiinchong@hanmail.net

 ․ 소개 : 맑스와 엥겔스부터 현대까지 이르는 맑스주의 문예이론을 함께 공부하여, 한국의 문학사, 문화현상 나아가 세계의 문학사와 문화현상들을 맑스주의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론적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맑스주의에 대해 기본적 지식이 없더라도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문학, 문화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싶어하는 분들, 맑스주의 문예이론에 관심있는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2. 마르크스주의와 환경 세미나

 ․ 시간/장소 : 매주 월요일 6시 30분 새움 세미나실

 ․ 연락처 : 김민정(성공회대 사회학과 박사과정) 019-372-3025 / good21life@daum.net

 ․ 소개 : ‘마르크스주의와 환경’을 고민했던 학자들의 문제의식을 살펴보고, 마르크스주의 내의 다양한 환경 관점들을 공부합니다. 각 조류들의 장점 및 한계를 고찰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마르크스주의적 입장에서 환경 및 생태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유의미성을 찾아볼 것입니다. 교재는 선행 연구들을 모아놓은 자료집과 각 세미나 내용에 따른 읽기자료 등입니다. 진행은 발제와 참여자들의 문제 제기를 통한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3. 자본론 1권 읽기

 ․ 시간/장소 :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새움 세미나실

 ․ 연락처 : 유승민(연세대 경제학과 박사과정) 011-9975-1392 / rufrl@hanmail.net

 ․ 소개 : 자본론의 꼼꼼한 독해를 통해 맑스의 경제사상 읽기







4. 역사적 자본주의론 (1): 브로델을 읽는다

 ․ 시간/장소 :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새움 세미나실

 ․ 연락처 : 정웅기 (연세대 사학과 석사과정), 011-9631-8357 / singeruk@naver.com

 ․ 목표 : 역사적 자본주의의 문제설정은 "역사 없는 역사성"이라는 맑스의 이론적 공백을 '대체보충'함으로써, 속류화된 역사유물론을 갱신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합니다. 또한 맑스가 기초한 『자본』의 '플란' 후반부를 생산적으로 계승하고 개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 역시 이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총 3부작으로 기획된 본 세미나의 (1)부에서는, 프랑스 아날학파의 총수 페르낭 브로델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강독을 통해 이같은 작업을 진행합니다. 현재 『물질문명과 자본주의』Ⅱ-1권 강독이 진행중입니다.







5. 헤겔 세미나

 ․ 시간/장소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새움 세미나실

 ․ 연락처 : 이상경 (연세대 사회학과 3학년), 011-9270-6751 / gpspiel@yonsei.ac.kr

 ․ 목표 : 헤겔의 주저인 <대논리학>은 진정한 "과학"으로서의 변증법을 가장 정교하게 사유/기술하고 있는 역작입니다. 본 세미나는 <대논리학>을 체계적으로 독해하려는 취지에서 결성되었으며, 이를 위해 D.G. Carlson의 <대논리학> 연구서를 주 텍스트로 하고, V. Miller의 <대논리학> 영어본을 참고로 하여, 이러한 목적에 다가가려 합니다.

 ․ 교재 : D. G. Carlson, A Commentary to Hegel's Science of Logic, New York, 2007

G. W. F. Hegel, The Science of Logic, translated by A. V. Miller, London 1969

 

 




* 이 세미나들은 참가에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 회비는 참가하는 세미나 수에 무관하게 매달 1만 원씩 입니다.

  (수입이 없으신 분은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문의 : http://club.cyworld.com/seumnet







<새움 세미나실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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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vinsky 2007-07-0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세미나 말고 강좌들도 무료인가요?

balmas 2007-07-05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잘 모르겠네요. 새움 쪽에 함 물어보세요.

지형 2007-07-15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mravinsky / 네에~

Merdeiros 2011-08-0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有物論的時各星雲錄>"중세 열망기"{The Euthusiastic Dictational Brought of Middle Dark Age}
-von, Glenn Merdeiros 9
[Too Far Gone From the Living-skeletons Switched by Far Behind for One's Remarks]
"1)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조물주이자 능력의 하나님께서 태초에 궁창과 생태계에 생기를 불어넣어 심히 보시기 좋았더라 하매 그 동시에 사람과 뱀을 동시에 공존하게 하셨으므로 이는 앞날 선지자 요엘이 본 환상에 대한 대답인즉, 젊은이들은 예언할것이며 중년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한 그 대답이 하나님께서 훗날 인간들에게 하고자 한 말이니라 하더라.2)구약시대는 이미 끝났지만 그때 역사하신 성령과 영적인 움직임은 그대로 이고 중세는 이렇게 암흑기라서 이렇게 따로 구별되느니라 하더라.3)내가 그 옆에 사자에게 물어 가라사대 어찌 이렇게 많이 번성한 인간세계에 그들에게 사역하고자하고 뜻하시는 명령이 여러가지 달란트를 가지고 기름부으실텐데 오늘날도 동일하시나이까 하되 그 건장한 사자가 가로되 이는 너희 거룩한 하나님을 소홀히 대하지 말지어다 다만 너희 마음을 감찰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니라.3)중세시대에 이르러 한가지 어두움이자 올무가 있다면 인간들의 야만적인 모습과 야탈하는 강팍함이 아니오리까 묻자 그 사자가 내 손을 잡고 이르되 그 올무는 중세인들의 칼싸움 싻트기시작한 맑시즘의 뿌리니라 하시고 앞날 이론에게 사로잡혀 많은 이들이 음부로 떨어지고 둘째 사망에 이르는데 참여하게 될 것임이니라 하더라. 그 중세시대에 공존한 "프라이곤(Frigon)"도 앞으로 미래에 나타날 무저갱처럼 실제 생존했던 용이 아닌 수호짐승이니라 하며 이 모든 말이 모두 사실이니라 하더라."-(끝)Glenn Merdei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