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ria 2006-04-29  

선생님 감사드려요
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중요한 많은 문제들을 더 깊이 고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 많이 가졌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바쁘시겠죠? 그렇더라도 모르는 거 질문 드리면 언제나처럼 잘 대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balmas 2006-04-29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처럼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자리여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갖고 글을 새로 하나 써서 이야기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좀 아쉽더군요.
발리바르의 [세계화와 반폭력의 정치] 나올 즈음에 한번 더 오늘 같은
모임을 만들어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