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lesas 2005-08-06
기쁨. 아, 기뻐라. 원서를 사는 기분이 이런 거였군요!
둘 중 한 권은 알튀세르의 Pour Marx(비스듬히 흘려줘야되나ㅋ)랍니다.
어우, 정말 이국의 언어들은 제겐 죄다 바닥인데;;
언젠가는 다 읽게 되겠지요. 어쨌든 너무 기쁩니다.
참, 앞으로도 몇 번 더 알튀세르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problematique(악상 여기다 어떻게 쓰죠??) 라는 개념.
제가 그 의미를 몰라서,
왜 <문제틀>과 <문제설정>이라고 혼란스럽게 사용되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그 개념을 처음 사용한 저자가 너무 낯설어서
번역된 게 있나 찾아봤는데, 없었어요.
차이와 반복에도 그것의 역주는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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