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베르트 2005-07-31  

다행이네요.
맘에 드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린다스파른은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인데(한번 체크해 봐야겠네요) 아무래도 멀지 않은 영토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자연스레 후배인 벨이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딱히 동물을 한 마리씩 섭취할 취향.사정.형편이 못되기에 설렁탕으로 대신했습니다. 비록 2틀 정도 지난후였지만요. 여튼 발마스님 서재에서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감 사한 마음에 가끔씩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쁘신데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balmas 2005-08-02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ㅎㅎ
그런데 린디스파른은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20여년 전에 LP로 들었던
음악인데,(지금도 집구석 어딘가에 있을 텐데 ...) 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밴드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