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niet 2004-05-05  

태원이 형 오랜만이에요!
비오는 저녁, 할일없이 이책 저책 리뷰를 읽고 있다가 우연찮게 여길 발견하게 됐음! 저 홍기에요. 반가운 마음에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언제쯤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보고싶어요. 어디서든 만나게 되면 탁구도 치고 술도 마셔요. 아참,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를께요. 바이바이!!!
 
 
balmas 2004-05-05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기 왔다 갔구나. 심심하겠다. 그래도 프랑스에서는 한글 자판이라도 쓸 수 있으니 다행이지, 러시아는 한글 자판도 쓰기 어려운가 보더라.
간지가 벌써 몇달 됐나? 허우적대던(^^) 놈이 없으니까 좀 허전하긴 하다. 자주 들려서 이런저런 얘기 남기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