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 모집 페이퍼를 올린 적이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에 나서주시고 성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결과는 인권운동사랑방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https://www.sarangba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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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인 여러분. 인권운동사랑방입니다. 

각자 먹고살기에도 빠듯한 세상, 함께 세상 바꾸는 뿌듯함을 만들어가고자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 하기> 집중 기간을 진행해왔습니다.

이 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힘 보태주신 덕분에 274분의 새로운 정기후원인, 45명의 특별후원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후원인 200분을 만나겠다는 빠듯한 목표를 사랑방의 뿌듯함으로 바꿔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10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8주간의 여정과 결과를 담아낸 다섯 번째 카드뉴스를 공유합니다.
- 카드뉴스 이미지 텍스트는 맨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카드뉴스는 후원인 하기 특별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특별페이지는 2021년 초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https://with-sarangbang.or.kr/

이미 든든하게 사랑방을 지지해주고 계시던 후원인 여러분이 없었다면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랑방은 후원인 여러분과 함께 뿌듯한 운동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 상임·돋움활동가 드림.


인권운동사랑방 소식 카드뉴스 05.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고맙습니다!


01.
인권운동사랑방 소식 카드뉴스 05.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고맙습니다!
2020. 12. 23. 수

02.
“활동가기금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빠듯한 살림에도 지금까지 잘 활동해왔지만…
계속 새로운 활동가들과 씩씩하게 ‘인권운동’ 할 기반, 가능할까?
이런 고민에서 시작된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 하기’

03.
생각해보니 우여곡절도 많았네요.
3월 후원인 집담회를 시작으로 야심차게 출발…! 해보려 했지만
코로나19 로 어쩔 수 없이 연기 (두둥)

04.
어떻게 사랑방을 더 잘 알릴 수 있을까…?

이제 더는 늦출 수 없을 때,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이어진 회의, 회의, 또 회의…
사랑방의 현재 재정 상황을 알리면서 사랑방의 운동을 지지하고 함께하는사람들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고민, 고민, 또 고민…

타이틀을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만,
올드하지 않으면서 클래식하고…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 진중하고…
절실하지만 구차하지는 않고… 재미있으면서 사랑방스러운…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사업명을 고심하던 중
안식년을 보내며 사무실에서 신문을 보던 미류 활동가까지 머리를 맞대어 드디어 결정!

05.
준비할 시간이 빠듯!
사람들에게 건넬 이야기를 함께 점검하는 워크숍도,
온라인 페이지를 위한 사진촬영도 숨 가쁘게 진행하고 (착.착.착.은 아니었지만요...)

06.
그리고 드디어!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함께 해달라는 요청을 건네는
8주를 보냈습니다.

07.
결과가 너무 궁금하시죠? :)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08.
뿌듯한 목표 : 200명
후원인 하기 집중 기간 : 2020.10.27~12.20

새로운 정기후원 : 274명
고마운 특별후원 : 45명 (개인·단체)

09.
각자 빠듯한 삶, 모두가 빠듯한 시기에도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활동하겠다는 다짐에
빠듯하지만 뿌듯하게 함께 하겠다는 지지로-
후원으로 사랑방 운동에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10.
엄두가 나지 않던 목표를 함께 채워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증액과 홍보에 나서준 사랑방 후원인들
정기후원 대신, 정기후원에 보태어, 특별후원으로 마음 보내주신 후원인들
목표 달성을 격려해준 인권운동의 동료들
사랑방 운동을 만나게 될 다음을 기약해주신 분들

11.
일하는 사람 모두의 권리, 노동권
집회시위, 연대와 저항의 권리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
누가 누구를 벌하는가, 낙태죄 폐지하라
재난참사, 인권의 원칙이 더욱 절실한 때
인권, 기후위기를 넘어설 정치의 열쇳말

까칠하지만 단단하게, 함께 세상 바꾸자는 말을 건넬 수 있도록

12.
사랑방도 뿌듯한 활동 만들어갈게요!
계속 만나요! :)

인권운동사랑방 www.sarangba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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