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총서 27권으로 [유럽 국민국가의 계보]가 출간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미국 사회학자 찰스 틸리의 고전적인 저작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국민국가에 관한 적지 않은 책들이 번역되고 저술되어 왔지만, 


근대 유럽 국민국가 형성 및 전개과정을 다룬 책으로는 이 책이 당연히 


몇 손가락에 안에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번역 과정에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는데 무사히 출간이 되어 다행입니다.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많이 참조가 되길 바랍니다.




책을 소개한 신문기사로는 아래 기사가 있습니다. 


세계일보, 지구상에 '국민국가'만 살아남은 까닭은 

http://www.segye.com/newsView/2018070600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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