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토요판에 실린 콩고 출신 "난민 불인정자" 인터뷰 기사 


그리고 이 기사에 실린 여러 댓글들 ... 


http://v.media.daum.net/v/20180624102618125?rcmd=rn



한국이 얼마나 민족주의로서의 국민주의가 강한 나라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댓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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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주 2018-08-09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안녕하세요. 박경주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무탈하신지요? <한국사회와 난민인권> 3강이 이제 20여일 남았네요. 괜찮으시다면 블로그에 홍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nancen.org/1769?category=118726 강연을 벌써 2회차 진행하였는데요. 현재의 ‘상황성‘이 강연에 ‘긴급성‘ 내지는 ‘중요성‘을 더더욱 부여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참여하시는 동료시민분들의 분위기가 작년과는 사뭇다르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난민이슈 자체가 워낙 시민사회 내부에서도 ‘마이너‘한 이슈인지라,, 이 관심들이 언제 ˝꺼질지˝모르지만요^^;;

기획자로서 선생님의 강연을 통해 참여하시는 분들께 고민을 잇고 확장하는 계기를 드리고프네요. 너무 중요한 주제의 강연으로 함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샘. 아! 그리고 저는 ˝국민이 먼저다˝라는 난민에 대한 반대집회의 구호를 보면서 <정치체에 대한 권리>의 ‘국민 우선에서 정치의 발명으로‘가 떠오르더라고요. 곱씹으며 읽고 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강연 전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경주드림.

balmas 2018-08-10 00:45   좋아요 0 | URL
박경주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강연회 홍보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