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각 강좌 수강 신청 방법

벌써 두 번째 강좌 신청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늘 운영자보다 발빠르게 움직이시는 여러분께 경의를... 

오른쪽 카테고리를 보시면 '마음을 움직이는 교양' 밑에  

각 강좌별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고, 게시판마다 강좌 소개글이 하나씩 있습니다. 

각 강좌 신청은 강좌 소개글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강좌를 들어야 하는 이유, 강사 선생님께 묻고 싶은 질문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발빠르게 열심히 올려주시면 모든 강좌를 들을 수도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고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알림] 알라딘스터디 2기 함께할 분들을 발표합니다!!

드디어 16일, 알라딘스터디 2기에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나눌 분들을 발표합니다. 

이전에 공지했듯이 1기 수강하신 분 가운데 활발하게 활동하신 분 5분, 

2기 전체 강좌를 수강하실 분 20분, 1강 '나, 이대로 계속 살아도 될까'를 함께 들으실 15분. 

이렇게 셋으로 나눠 발표합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알라딘스터디 2기에 참여하고픈 마음이 절실하게 드러나는 댓글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아쉬움이 남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21일 수요일부터 강좌가 시작되니 미리 일정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 1기 수강생 가운데 활발하게 활동하신 분 

1기 수강생 가운데 2분만 신청해주셨습니다. 

나머지 3자리는 2기 전체 강좌 수강생으로 돌렸습니다. 

배경완 bk***@dreamwiz.com
최아영 dew7***@nate.com 

2. 2기 전체 강좌 함께하실 분 

총 23분의 명단을 발표합니다. 

부디 끝까지 함께 완주하길 바랍니다. 

황지하 hjh***@hanmail.net
김보균 so***@hanmail.net
정혁 79be***@dreamwiz.com
이예진 karen***@hotmail.com
박철현 ddong***@naver.com
이혜재 biyory***@hanmail.net
이정학 mornin***@nate.com
장종원 ftts***@nate.com
정다히 am***@hanmail.net
정선주 missingsun7***@hanmail.net
민현주 ku***@naver.com
곽도원 armis***@postech.ac.kr
최수범 boy2***@naver.com
이은심 silver***@paran.com
박윤경 vudq***@naver.com
김윤주 ra***@naver.com
정성우 ssian***@hanmail.net
변은숙 kkumkk***@naver.com
한수정 hans***@naver.com
강경희 hitutor***@hanmail.net
어영옥 younta***@paran.com
허현정 cinewr***@naver.com
안가을 sad***@empal.com
 

 3. 1강 '나, 이대로 계속 살아도 될까' 함께하실 분

아차상 발표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매주 수요일까지 다음 강좌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열정을 갖고 꾸준히 문을 두드리시면, 또 압니까. 모든 강좌에 참여하실지. 

15분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수빈 iambi***@hanmail.net
박지수 jslin***@naver.com
이성민 el***@naver.com 

임윤희 whitecro***@hanmail.net
이재형 sttun***@gmail.com
박승민 white***@hanmail.net
이원수 1314151***@naver.com
이현정 sweet***@freechal.com
김공희 gongd***@hanmail.net
변정아 jesio***@hanmail.net
윤종현 dosag***@paran.com
윤대관 blued***@gmail.com
손여정 s950***@hanmail.net
장시우 soulonther***@hanmail.net
박환철 ka***@hotmail.com

[필독] 알라딘스터디 2기 모집,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습니다

알라딘 인문학스터디 2기 모집이 오늘 마감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고민한 새로운 운영 방식을 알립니다. 

처음 공지했던 내용과 차이가 있으나, 좀더 나은 인문학스터디를 위한 고민이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강좌는 각 선생님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강좌마다 분야나 내용도 색달라 

모든 강의를 수강하는 '전체 강좌 수강생'의 숫자를 조금 줄이고, 

개별 강좌별로 일부 인원을 따로 모집해 여러 분에게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체 강좌 수강 

1기 수강생 중 활발하게 활동하신 5분 + 2기 모집에 댓글을 남겨주신 20분 = 25분 

2. 개별 강좌 수강 

각 강좌별로 15분을 따로 모십니다.

첫 번째 강의에는 2기 모집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을 모시겠습니다.(16일에 전체 강좌 수강하시는 분들과 함께 발표) 

이후에는 각 강좌 전주 수요일까지 신청을 받아 금요일에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예) 4월 28일 강의 : 4월 21일까지 신청, 4월 23일 발표, 4월 28일 참석 

3. 아쉬움을 채워드릴 서비스 

2기 신청 댓글 중에 동영상 강의 제안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저희도 그간 방법을 고민했는데, 이번에 과감히 동영상 촬영을 시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해당 강좌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경된 내용 꼭 확인해주시고,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7강] 사진이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은 것 - 강의 소개

[7강] 사진이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은 것 - 이경민 선생님

 

[강의 내용]  

타자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우리 근대의 초상, 이미지의 겉과 속 읽기.
짧게 깎은 머리에 어색한 서양 제복을 입은 키 작은 황제 고종의 초상 사진을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근대 한국의 이미지는 어쩌면 사진이 만들어낸 가짜 표상 효과일지도 모른다.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그려낸 서구열강과 일제의 식민지 사진이 숨기고 있는 것들을 촘촘히 읽어내기. 21세기 영상 시대에 필요한 이미지 리터러시 혹은 사진인문학은 무엇일까?
 

[강사 소개] 

- 이경민 선생님 

사진아카이브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근대 사진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사진사 연구에 관심을 두고 사진 평론과 전시 및 출판 기획 등의 일을 해왔다. 전시기획자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이동석 전시기획상'을 수상하였고,『경성, 사진에 박히다』로 2009년 ‘월간미술대상’을 수상하였다. 지은책으로 『유리판에 갇힌 물고기』(공저),『기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구보씨, 사진 구경가다』,『벽의 예찬, 근대인 정해창을 말하다』(공저) ,『경성, 사진에 박히다』등이 있다.
 

[추천 도서] 

[6강] 진짜 사랑을 방해하는 사회에 고한다 - 강의 소개

[6강] 진짜 사랑을 방해하는 사회에 고한다 - 목수정 선생님

 

[강의 내용]  

연애의 양극화 시대, 사랑을 위한 계급투쟁을 말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건어물녀, 초식남들이 무성하게 번식하고, 기록적인 출산율 저하는 거의 내전국 수준으로 급전직하 중이다. 30대 미혼여성은 결혼보다, 내 집 마련을 먼저 희망하고 코엑스 결혼상품전엔 파리만 날아다닌다. 모든 것을 양극화시키는 이 시대를 비껴가지 못하고 연애 역시 가진(외모와 학력과 시간과 돈을) 자들의 특권이자 유희로 전락하는 중이다. 연애하는 사회가 행복하다. 사랑을 방해하는 사회와 이성으로부터 당신의 사랑을 쟁취하는 법은 무엇일까? 
 

[강사 소개] 

- 목수정 선생님 

대학에선 러시아문학을 공부했다. 관광공사에서 문화축제 기획, 지원하는 일을 주로 했다. 4년 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연극기획자가 된다. 외환위기 때, 문 닫는 극장들을 보면서, 문화의 가치를 자신과 세상에게 설득하고 싶어 공부하러 떠난다. 파리 8대학에서 문화정책을 공부하면서 사회주의가 유효적절하게 작동하는 사회를 머릿속에 그리게 된다. 2003년, 한국에 다시 돌아왔고 국립발레단을 거쳐 민주노동당에 들어가서 정책연구원으로 일하다 올해 초 당을 나왔다. 현재 문화정책 연구를 꾸준히 하면서, 조만간 프랑스에 한국식 흙집을 짓고자 흙 건축 공부를 하고 있다. 2008년 첫 책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을 통해 경계를 과감히 넘어서는 삶으로 여성독자들을 강하게 선동하는 필력을 선보였다.
공저로는 『2008 촛불정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리얼 진보』(공저)가 있다.

 

[추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