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진짜 사랑을 방해하는 사회에 고한다 - 목수정 선생님
[강의 내용]
연애의 양극화 시대, 사랑을 위한 계급투쟁을 말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건어물녀, 초식남들이 무성하게 번식하고, 기록적인 출산율 저하는 거의 내전국 수준으로 급전직하 중이다. 30대 미혼여성은 결혼보다, 내 집 마련을 먼저 희망하고 코엑스 결혼상품전엔 파리만 날아다닌다. 모든 것을 양극화시키는 이 시대를 비껴가지 못하고 연애 역시 가진(외모와 학력과 시간과 돈을) 자들의 특권이자 유희로 전락하는 중이다. 연애하는 사회가 행복하다. 사랑을 방해하는 사회와 이성으로부터 당신의 사랑을 쟁취하는 법은 무엇일까?
[강사 소개]

- 목수정 선생님
대학에선 러시아문학을 공부했다. 관광공사에서 문화축제 기획, 지원하는 일을 주로 했다. 4년 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연극기획자가 된다. 외환위기 때, 문 닫는 극장들을 보면서, 문화의 가치를 자신과 세상에게 설득하고 싶어 공부하러 떠난다. 파리 8대학에서 문화정책을 공부하면서 사회주의가 유효적절하게 작동하는 사회를 머릿속에 그리게 된다. 2003년, 한국에 다시 돌아왔고 국립발레단을 거쳐 민주노동당에 들어가서 정책연구원으로 일하다 올해 초 당을 나왔다. 현재 문화정책 연구를 꾸준히 하면서, 조만간 프랑스에 한국식 흙집을 짓고자 흙 건축 공부를 하고 있다. 2008년 첫 책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을 통해 경계를 과감히 넘어서는 삶으로 여성독자들을 강하게 선동하는 필력을 선보였다.
공저로는 『2008 촛불정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리얼 진보』(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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