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머그 - Brown
대한민국
평점 :
절판


빠진 핑크를 2월 책선물로 채워 넣었더니~
흰색 머그는 갤러리 연 후배 선물로 보냈고
민트, 노랑, 브라운은
조카 결혼해서 그릇주며 싸 보냈다.
내 책상위에 남은 건, 핑크뿐!

내 손엔 없지만 암튼 5개 모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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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2-11 11: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원점에도 3만원 구입 시 머그컵 한 개 증정 행사를 하더군요. ^^

보물선 2015-02-11 13:37   좋아요 0 | URL
계속 모으러 다녀볼까요?ㅋㅋ

수이 2015-02-11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랑이 없다 노랑이!! ㅋㅋ 아 저는 막 안 주는데 ㅋㅋ 달라고 이웃 사촌 언니가 막 그래도

보물선 2015-02-11 15:26   좋아요 0 | URL
무지 아까웠지만,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보냈답니다^^
 

어제 제가 차린 1차 술상~
양장피 주문해올리니 화려해져서 찍어봤어요!
2차는 닭도리탕 밥상~
3차는 과일, 케익, 차상~

즐거운 일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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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2-09 14: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앙 저는 양장피도 잘 먹긴 하지만 기타 다른 기본 안주들 때문에 저 술자리에 있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보물선 2015-02-09 15:18   좋아요 0 | URL
기본안주만은 제가 직접했습니다요~ 음하하!!

[그장소] 2015-02-18 09: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다른세상~!!

보물선 2015-02-18 14:32   좋아요 1 | URL
아줌마 인증이예요^^
 
일곱 가지 이야기 - 미셸 투르니에 단편집 베스트셀러 미니북 8
미셸 투르니에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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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재미없으면 책값 준다는 선배님의 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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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늘 절실한 결핍을 느낀다는 점에서,
건방지고 불온하게 불멸을 꿈꾼다는 점에서,
좋게 말하자면 보통 사람으로 살 수 없고
과격하게 말하자면 흡혈귀 같은 것이다.˝
- 김영하, <흡혈귀>

예술가 아닌 내가 보기에도
섬뜩할 정도로 끝내주는 말이다.

황석영 단편선 101,
예약판매 선물에 혹해서 나오자마자 지른 것이라고 도저히 말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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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숨의 <국수>를 추천합니다. 10권까지 101선에서 추천되지 않은 젊은 작가의 단편중에 제 마음을 가장 후벼팠던 소설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국수한그릇을 썰며 화해하는 두 여성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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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2-18 09: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끄덕끄덕...이리 간결한 말을..저는 왜 더듬더듬 그러는 걸까요? 그것이 알고싶다에..물어보면..화내(아프)겠죠?ㅋ

보물선 2015-02-18 14:28   좋아요 0 | URL
그장소님의 표현도 좋아요! 진심이 느껴지는^^